마약 칼럼

대마초 소지 혐의, 서울지방경찰청 조사 전 확인할 증거

대마초가 발견됐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소지 사건의 쟁점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련 조사 연락을 받았다면 물건의 성격, 실제 지배·관리 여부, 대마임을 알고 있었는지, 흡연 목적이 있었는지와 함께 휴대전화 기록과 주변 정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이 알지 못했던 물건이라는 주장을 하려면 단순한 부인보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흐름이 필요합니다.

 

 
  1. 1.대마초 소지는 목적과 인식이 함께 문제될 수 있습니다
  2. 2.휴대전화 포렌식은 물건 외의 사실관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3.마약검출여부는 소지 혐의와 별도로 해석해야 합니다
  4. 4.수사 초기 대응에서 빠뜨리기 쉬운 부분
  5. 5.본 법률사무소의 전문 대응 시스템
  6. 6.관련 Q&A
  7. 7.다른 사람 가방에서 나온 대마초까지 제 소지로 볼 수 있나요?
대마초 소지는 목적과 인식이 함께 문제될 수 있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0호는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섭취하는 행위와 그 목적의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 금지하는 행위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압수된 물건이 있었다는 사실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태에서 누가 관리하고 있었는지와 당사자가 그 내용물을 알고 있었는지도 사건별로 검토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대마 재배·소지·소유·운반·보관·사용과 흡연 목적 소지 등에는 구체적인 적용 조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마를 판매할 목적이나 수출입 목적이 확인되는 사건은 다른 조항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단순소지 사건과 동일한 기준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휴대전화 포렌식은 물건 외의 사실관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대마초 사건에서는 압수물뿐 아니라 통화내역과 메시지, 송금기록, 일정 기록 등이 함께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는 매수 경위나 소지 목적,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판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첫 진술 전에 자신의 실제 기록과 기억을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잠시 보관했거나 내용물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다면 언제, 누구에게, 어떤 설명을 듣고 물건을 받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실제로 본인의 흡연을 목적으로 소지했다면 객관자료와 명백하게 충돌하는 진술을 반복하기보다 적용되는 혐의와 양형 방향을 분리해 정리하는 편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확인할 증거는 다음 순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압수된 물건의 위치와 소유·관리 관계
 
2.대마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대화기록
 
3.매수나 수수와 관련된 송금·연락 기록
 
4.흡연이나 섭취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자료
 
5.다른 사람과의 공모 여부를 판단할 연락관계
 
6.사건 이후 치료·상담과 생활 변화 자료
 


 
마약검출여부는 소지 혐의와 별도로 해석해야 합니다
 

대마초가 발견된 사건에서 소변검사나 모발검사가 양성으로 확인되면 흡연 또는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자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지 혐의와 흡연 혐의는 사실관계가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으므로 각각 어떤 증거로 인정되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검출 양이나 농도만으로 실제 투약량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개인별 흡수와 대사 차이, 검사 시점 등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결과 해석은 진술 내용과 함께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사 초기에는 자신의 기억보다 객관자료가 무엇을 보여주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진술이 불필요하게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사 초기 대응에서 빠뜨리기 쉬운 부분
 

대마초 소지 혐의에서 골든타임은 단순히 빨리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첫 조사 전에 혐의의 범위와 객관증거를 파악하고, 인정할 사실과 설명이 필요한 사실을 구분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초범인 경우에도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는 사실만 제출하기보다 사건 이후 실제로 단약을 시작했다는 자료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범 사건이라면 과거 사건과 현재 생활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본 법률사무소의 전문 대응 시스템
 

본 법률사무소는 대마초 소지와 흡연 혐의를 분리해 압수자료, 휴대전화 기록, 검사결과와 진술을 서로 비교합니다. 필요한 경우 검사결과의 검출 수치 분석과 거짓말탐지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재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양형조사를 진행합니다.

 

법률사무소 니케는 단약병원 치료일지를 기본자료로 확보하고 맞춤형 단약 일지와 재범위험성평가프로그램을 결합해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재활 자료를 구성합니다.

 

본 법률사무소의 차별화된 재범가능성 방지·재범위험성평가 프로그램에서는 경제적 기반, 생활 방식, 가족 지지체계, 치료·상담 이력과 재활 의지를 함께 평가합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탄원서를 받지 않으며, 탄원 대신 평가·검증 가능한 자료를 법정 제출용 증거 패키지로 정리합니다.

 


 
관련 Q&A
 


 
Q.다른 사람 가방에서 나온 대마초까지 제 소지로 볼 수 있나요?
 
A. 관련 문의 답변
 

발견된 장소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실제 지배·관리 관계와 대마임을 인식했는지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마약류관리법 제4조와 제61조에서는 허용되지 않은 대마의 소지·보관·사용 등을 규율합니다. 따라서 같은 공간에서 대마초가 발견됐다는 사실만으로 설명을 끝내기보다 누가 해당 물건을 가져왔고 어디에 두었으며 당사자가 존재와 내용물을 알고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대화기록, CCTV, 이동 경위나 소유관계를 보여주는 객관자료가 있다면 진술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마약검출여부도 참고자료가 될 수 있지만 검출량만으로 보관한 대마의 양이나 정확한 사용량을 역산할 수 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초범인지 재범인지도 양형에서 별도로 검토됩니다. 인정되는 사실이 있다면 치료 시작 시점, 단약병원 치료일지와 지속적인 단약 기록, 재범위험성평가 결과를 준비하고 생활 환경에서 실제로 달라진 부분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울한 연루를 주장하는 경우에는 첫 진술에서 추측을 섞기보다 기억하는 사실과 확인 가능한 객관자료를 분리해 설명해야 합니다.

 

대마초 소지 사건은 물건의 발견 위치보다 지배관계와 인식, 검사결과와 주변 기록의 연결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조사 전 사실관계를 구조화한 뒤 구체적인 대응방향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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